문화일보 눈가리고 아웅, 일단 피하고 보자?!

Posted 2007.09.13 18:21 by 선율아빠

신정아씨 누드 사진 사건으로 인하여 문화일보가 시끄럽습니다.

접속자가 폭주하여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올려놓으셨지만

http://www.munhwa.com/ 요기 가 보시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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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http://www.munhwa.com/news/ 요기를 들어가 보시면 아주 서버가 펑펑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메인 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페이지들이 아주 정상적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군요. 일단 논란을 피하고보자는 심사로 보입니다.

참고로 문화일보 게시판은 http://www.munhwa.com/board/list.html?bbs=free 입니다.

로그인해야 글을 쓸 수 있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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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예 다 막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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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누드, 문화일보, 신정아

분양가 83억짜리 아파트

Posted 2007.06.08 16:24 by 선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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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D모 사의 W아파트다. 위 그림이 2층이고 아래 그림이 1층으로 복층이다.
2층 보면 정원 비스무리한 녀석도 있다.
84평짜리. 분양가만도 83억이란다. 평당 1억이다 ㅡㅡ;
이나라가 점점 미쳐가고 있는거 같다. 평당 1억이라니. 그것도 닭장 아파트가... 쩝.
그래도 갖고 싶다 ㅜㅜ. 어떻게 8300만원에 안되겠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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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아파트

메신져-죽은자들의 경고

Posted 2007.06.07 11:01 by 선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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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마다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동은 틀리겠지만 기대를 많이 하고 봐서 그런지

정말 재미없었다. 무엇보다 제목 자체가 스포일링을 하고 있다.

원작 제목은 "The messengers"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제목이

"메신져 - 죽은자들의 경고"로 아~주 친절하게 부연설명까지 붙여주셨다.

그렇다! 이 영화에 나오는 구신들은 주인공을 절~대 해치지 않는다. ㅡ,.ㅡ

걍! 경고만 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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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메신저, 메신져, 스포일링, 죽은자들의경고

엔지니어는 도덕군자가 아니다!

Posted 2007.05.31 11:11 by 선율아빠
오늘 올블로그의 한 포스트를 통해 정말 어이없는 사설을 봤다.

서울신문] [염주영 칼럼] 핵심 엔지니어 국가가 관리해야

기술 유출의 원인은 오로지 엔지니어들이 부도덕하고 양심이 없는 것 때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엔지니어들을 관리해야(묶어놔야) 한단다. 22조원짜리 핵심기술을 2억 3000만원에 파는 것은 양심을 팔고 국가를 배신하는 것이라고? 언제까지 개인의 행복은 똥통에 쳐놓고 모든 것을 양심, 도덕,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해결하려 하나? 나의 이익에 반하면 매국노, 빨갱이로 매도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전근대적이고 이데올로기적인 발상은 이 땅에서 언제쯤 사라질까? 22조원짜리 기술을 개발한 엔지니어에게 그만큼 정당한 대우를 해줬다면, 2억의 인센티브라도 줬다면 2억 3000만원에 외국에 팔아넘기는 짓을 했겠는가? 22조에 2억이면 110000분의 1이다. 엔지니어들은 그만큼의 보상을 받을 자격도 없는건가? 설마 우리나라 정책입안자들이나 기업인들이 다들 이 논설위원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두렵기까지 하다.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의 실상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줄 아는지 물어보고 싶다.
연봉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이고 며칠씩 야근에 철야하는 것은 당연시 되며 성공에 따른 보상은 거의 전무하고 그 흔한 노조는 눈을 씻고 찾아볼래도 없다.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비해 천대받고 있다. 이러니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점점 이놈의 과학, 공학을 기피하는 것이다. 요즘 IT 인력 뽑기가 얼마나 힘든줄 아는가? 사람이 없다. 아염주영씨가 말한 것처럼 21세기는 지식사회다. 그걸 잊지 말아라. 지식사회에서 그 지식이라는 것을 만들어내는 존재들이 너희들이 개똥처럼 알고 있는 엔지니어들이다. 엔지니어들도 사람이고 자기가 한만큼의 보상을 원한다. 그것뿐이다. 당신이 그렇게 강조하는 21세기에 국가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개인의 행복을 말살하고 제한하려는 무뇌적인 발상은 이제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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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서울신문, 엔지니어, 염주영

다이어트가 필요해~

Posted 2007.05.30 10:29 by 선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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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더라... 2001년이던가 독일 뮌헨에서 찍은 사진.
저때 몸무게가 59kg이었다. 얼굴선이 보인다.
지금 몸무게? 비밀이다 ㅡ,.ㅡ 저때가 그립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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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잡담

요즘 노래 들을 것이 없다???

Posted 2007.05.29 13:56 by 선율아빠
어렸을 때 어른들이 이런 말씀 하시는 걸 종종 듣곤 했었다.

"요즘 나오는 노래들은 도통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노래 같지도 않다."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이랑 노래방 가면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곤 했다.

아니!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왜 노래같지도 않다고들 그러시지?

그런데 나도 많지는 않지만 20대 후반의 나이가 되고 나니 어른들이 왜

그런 말씀들을 하셨었는지 알것같다 ^^;

요즘 정말 들을 노래 없고 노래방 가도 내가 학창 시절에 즐겨 들었던

흘러간 노래들만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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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잡담

가족이란...

Posted 2007.05.25 14:51 by 선율아빠
가족이란 대체 뭘까...

혈연으로 따졌을 때는 엄마, 형들, 그리고 나...
주민등록상 같이 사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아내와 나...

결혼한 지금 가끔 가족이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힘들때는 가족이 가장 가깝고 의지할만한 대상이 되지만
그 반대로 처녀,총각 때 가족이  힘들때는 그들이 부담스러워지는...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부끄러울 때도 있지만
이제 내 가족은 내가 책임지고 있는 내 아내와 앞으로 태어날
내 아이들이 아닐까라고 스스로를 달랠 때도 많다.

내 아내는 시댁에 무슨 일이 생기면 살짝 불평을 하곤 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도 장인어른이 전화 받으실 때 목소리가
어두우시면 날 반기지 않으시나 싶어 섭섭할 때도 있다.
부부 사이가 서로에 대한 책임이라면 상대방의 가족은
의무가 되지 않나 싶다.

가족이란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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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사건을 보면서...

Posted 2007.05.02 14:55 by 선율아빠

아직도 TV를 틀면 뉴스는 온통 김승연 회장 일가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그냥 일반인이 이런일을 했다면

뉴스에 나오는 것은 고사하고 신문에도 잘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 몇줄 사건 요약만 나오고 말았을

사건일게다. 그만큼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해이 사건은 크게 다루어진다.

일각에서는 김승연 회장이, 한화 그룹이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니 이런 일로 떠들썩하게 떠들

것이 못된다고들 한다. 자식 가진 부모 맘으로 그럴 수 있다고들도 한다.

왜 우리는 권력을 좀 더 가진 자들, 부를 좀 더 가진 자들에게 더 강하게 도덕적 견고함을 요구하는 걸까?

그것은 정말 당연한 것이 아닐까? 그들의 권력과 부는 사회가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다.

정말 교과서적인 얘기고 지겨운 얘기다. 그들의 권력은 그들에게 권력을 부여하고 정당화시켜주는

군중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무인도에 혼자 떨어진 자에게 권력이라는 것이 있겠는가?

대통령도 무인도에 떨어지면 하찮은 한 인간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부는? 돈은?

그 또한 마찬가지다. 사회에서 인프라를 제공해 주지 않으면, 숙련된 노동자들이 노동을 제공해주지

않으면 그들에게 부는 생성될 수 없다. 아무런 사회적 인프라도 없고 문맹률이 높은 아프리카

빈국에서 삼성과 같은 다국적 기업이 자생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겠는가? 아니다.

그만큼 권력이든 돈이든 많이 가진 자는 사회에 빚을 많이 지는 것이다. 사회의 혜택을 그만큼

보는 것이란 말이다. 그런 그들이, 그들에게 부와 권력을 안겨준 사회에 부도덕하게 행동하는 것을

우리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일게다. 우리나라만큼 가진 자들에 대해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도

드물다. 왜 그럴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한민족의 고질적 병 때문에? 물론 이런 특성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그 가진 자들이 도덕적으로 떳떳하지 못하다고

우리 모두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가진 자들이 특권의식을 갖든 어쨌든 상관할 바는 아닐게다.

그들이 잘나서 그렇게 부와 권력을 가질 수 있었을 것 또한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주지의 사실은 이 사회가 없었다면 그들의 권력과 부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영국의 왕자들은 그 특별한 태생에도 불구하고 모두 군대에 자발적으로 입대하는 전통이 있다.

그들은 특권의식이 없어서, 아니면 군대가 좋아서, 아니면 막말로 대가리에 총맞아서 군대에

자원 입대하겠는가? 자신들이 가진 만큼 사회에 떳떳하기 위해 그런 것 아니겠는가?

가진 것을 자랑해도 좋다. 특권의식을 갖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나도 세금 내기 졸 아깝고

나 조금 열받게 하는 놈 있으면 졸라 패주고 싶다. 가끔 살인충동도 느낀다.

걍 딴거 없다. 그냥 늬들이 이 사회에서 얻은 만큼 도덕적으로 깨끗하게만 살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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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김승연, 한화

슬레이어즈

Posted 2007.04.22 01:53 by 선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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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너무 심심해서 하나tv를 켜고 뭘 볼까 리모콘으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슬레이어즈가 눈에 들어왔다. 언제였더라... 초딩때던가 중딩때던가...

아무래도 초딩때같은데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만화다. 다들 기억할거다. 리나 인버스!

성격 지랄맞은 리나가 중얼중얼 장황하게 주문외워가면서(이때 적들은 왜 리나를 공격하지

않는 것일까? ㅡ,.ㅡ, 세일러문 언니들이 탈의할 때 괴물들이 가만 있는거랑 같은 이치다 킁)

드레곤 슬레이브, 기가 슬레이브 때려주는 모습. 환장한다.

초딩때 눈으로 보던 만화를 서른줄이 다 되어서 봤는데도 밤새 볼 정도로 넘넘 재밌었다.

드레곤볼, 슬램덩크, 피구왕통키, 축구왕 슛돌이 모두 국딩때 환장하면서 봤던 만화들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모두 니혼꺼다. ㅡ,.ㅡ

니혼 애들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어린 시절에 내 정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던 만화들이 거의 100% 니혼 애들의 문화라는 사실이 좀 안타까울 뿐이다.

다가올 미래의 내 자녀들은 그래도 대한민국의 정서와 문화가 서린 재밌는 만화를

50% 정도는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쌩뚱맞은 생각을 해본다.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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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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